발목 부상 일어나는 몇 가지 이유 발목 부상은 순식간에 일어난다. 운동을 하다 접지르거나 부딪치는 순간도 잠깐이다. 문제는 높은 곳에서 추락하거나 교통사고처럼 큰 사고로 인해 당장 걸을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바로 병원을 찾는 일이 드물다는 것이다. 발목을 접지르는 순간은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지나..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4.06.27
주부들 척추질환, 수술 없이 치료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허리에 통증이 발생한다는 이유만으로 ‘허리디스크’와 헷갈리곤 하는데 증상을 따져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질환이다. 디스크는 주로 한쪽 다리가 당기는 증상이 심하고 누워서 다리를 올리면 통증이 심해지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누워서 다리를 올리기 쉽지만 걸..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4.06.25
실내스포츠 인기 올라갈수록 무릎 건강 ‘적신호’ 스포츠를 향한 마니아들의 열정이 최근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풋살, 스쿼시 등 '실내스포츠'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실내스포츠라 해서 야외 운동보다 운동량이 더 적거나 하지는 않다. 스쿼시나 풋살 같은 운동들은 역동적이고 빠른 몸 동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매..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4.06.20
“꾸벅 꾸벅 조는 직장인들, 목 허리 건강 망친다” 생명의 계절이라 불리는 ‘봄’이 돌아왔다. “이만큼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봄은 따듯하고 활기찬 계절이다. 특히 봄은 인간 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매우 반가운 계절이다. 추운 날씨 속, 오랜 기간 겨울잠에 취해 있던 동물들은 봄을 맞이하면서 다시 밖으..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4.06.20
무릎 관절 재활 운동, 끝이 아닌 시작! 무릎 관절염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는 치료 후 일상 생활로의 복귀 시기다. 인공관절술, 연골재생술 등을 받은 후 예전과 같이 두 다리로 똑바로 걸을 수 있게끔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궁금증이다.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한 시기는 치료 방법 및 재활 정도에 따라 차이를 ..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4.06.18
단순 타박상, 알고 보니 ‘십자인대파열?’ 얼마 전 모 유명 방송인이 의가사제대 사연을 털어나 여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십자인대’ 파열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 입대를 강행했다가 1년 간 방치해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군인들 중 일부는 십자인대 파열 때문에 만기 제대의 꿈을 이루..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4.06.16
집안일 많이하는 주부, 팬(pan)엘보(elbow) 주의! 테니스엘보나 골프엘보는 팔꿈치 관절 주위에 생기는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에 하나이며, 테니스나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테니스, 골프엘보는 테니스나 골프를 치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배드민턴, 탁구 등 팔을 많이 사용..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4.06.13
발 건강의 첫걸음, 올바른 신발선택 발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적은 ‘잘못된 신발 선택’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자신의 발 크기나 특성을 무시한 채 자신의 발을 하이힐로 혹사시킨다. 우리가 신는 신발은 보통 평균적인 발 모양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게다가 본인의 발이 작더라도 발 볼이 넓다면 발 길이보다..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4.06.09
무리한 운동, 허리디스크 조심!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 또는 움직임이 적었던 사람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은 잘하면 튼튼한 몸과 허리를 만들 수 있는 반면 잘못된 운동 습관으로 큰 부상을 입어 수술대까지 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30대의 한 젊은 환..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4.06.05
퇴행성관절염, 자기관절 보존하는 부분치환술 삶의 질이 높아지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퇴행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화두가 되는 이때, 관절염은 45세 이상 한국인의 만성질환 중 첫째로 꼽힐 만큼 퇴행성 질환 중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관절염은 진행된 정..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4.06.03